강남쩜오 for Dummies

강남쩜오 for Dum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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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들어가서 초이쓰 얼마나 걸리냐 하니 자기 나가고 금방 데려온다고 웃는데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일상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그냥 텐가서 돈내고 왕대접 받는겁니다. 처음 가보는 사람들은 그냥 텐프로라는 이미지가 뭔가 고급이고, 그러니까 굉장히 매너있게 고급지게 행동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종종 있더라구요…실상은 정 반대입니다. 텐 다니다보면 정말 자본주의가 뭔가를 제대로 체감하게 됩니다. ‘돈만 주면 뭐든 다 해주는구나…’

로테이션 안 도는 곳: 퍼블릭 가라오케 셔츠룸 레깅스룸 하드코어 풀살롱 등

그런데 마담은 손님들 (특히 단골)을 하늘 모시듯이 모시죠. 즉, 단골되서 마담하고 쇼부치면 안되는 거 거의 없습니다. 뭐 좀 다니다보면, 밖에서 만나고 싶을때 다 만나게 되고 같이 클럽 엄청 다니게 되고 골프도 치러 다니고 그럽니다. 작년인가, 인스타에 강남패치인가 먼가해서 텐애들 일부 공개되고 그런 사건 있었죠? 다 보진 못했지만 일부 본 애들은 다 저도 아는 애들이더군요 ㅎㅎ

걍 뭐 똑같습니다 ㅎㅎ 모든 화류계가 서비스업이기 떄문에 손님이 왕이고 최대한 서비스를 해주겠지만 텐은 그 끝판왕입니다. 그냥 가서 하고싶은거 맘대로 다 하고 요구할거 다 하고 그냥 왕처럼 놀면 됩니다. 정말 말그대로 하고싶은거 다 하면 되고, 뭘해도 최선을 다해서 다 맞춰줍니다. 저도 그렇고 대부분 이 점 떄문에 중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유흥가게 가면 아무리 내가 돈주고 놀아도 일정부분 아가씨 눈치도 보게 되고, 내가 쪼끔이라도 진상짓하면 티내게 싫어하고 이런경우 꽤 있는데 텐은 그냥 내가 왕입니다.

텐프로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궁금증이 해소될 만한 글을 퍼왔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세요.

강남역은 대표적으로 킹스맨, 좋은날, 오렌지, 베스트 등이 있으며 폐업중인 업소도 많지만 

텐프로는 프라이빗한 일프로보다 더욱 유명하며, 룸싸롱 중에서도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것이 싫고 내 파트너가 계속 옆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여성을 묶으면 됩니다.

건물소유주의 아들등 하이클래스층들이 방문하기 떄문에 사회 상류층 인맥을 만드는데에도

텐프로 ‘여신 에이스 의  필수조건 및 텐프로에서 일을 하는 텐프로 아가씨들은

무한경쟁으로 인한 대표적 무리수 중 하나인 '월급제'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또 다른 의미로는 상위 고급 룸살롱을 상징적으로 텐프로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게 기업에서 영업팀이 거래처와 미팅 또는 접대 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노래방 시설이 굉장히 잘 갖춰져 있으며, 원한다면 함께 놀 수 있는 아가씨들을 선택할 수 있다는 강남쩜오 장점이 있습니다.